다음 달 1일부터 강진의료원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2호점이
본격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안에 10개의 산모실을
갖추고 의료원 산부인과와 연계해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농어촌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종합병원에 1호점을 개원한 이후
강진 2호점을 포함해
강진과 해남, 영광등 3개 군지역에
공공 민간 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