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장흥 방면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외제 승용차량이
도로 중앙분리용 화단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탐승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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