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마을 응급환자들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35분쯤 신안군 신의면에 사는
4살 박 모양이 출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박 양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2시 10분쯤에는
저혈당 쇼크를 일으킨 신안군 임자면
72살 김 모씨가 해경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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