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슬로시티연맹은 완도 모든 지역을
향후 5년 동안 슬로시티 회원 도시로
재인증했습니다.
완도는 2007년 12월부터 청산도에 국한해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고,
세번째 인증을 받은 올해는 범위가
완도군 전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청산도를 찾은 여행객 수는
슬로시티로 자리매김한 첫 해
8만8천 명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4만4천 명으로 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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