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잇따라 육지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새벽 0시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넘어져
크게 다친 완도군 소안도 59살 김 모씨를
해경 경비정을 급파해 해남 땅끝항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해경은 어제(6) 오전 9시쯤에도
완도군 청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7살 김 모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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