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 정책과 맞물려 동부권 자치단체도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예비 창업을 돕는 수준을 뛰어넘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최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정책은
기업과 청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겁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구직난, 청년들은 취업난을 겪는 현상은 지역도 예외는 아닙니다.
때문에 근본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순천시가 동부권에서는 가장 먼저 청춘창고를
만든데이어 다음 달에는 순천 청년센터가
들어섭니다.
청년창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INT▶
청년들은 이같은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책이
청년 고용을 연계 확산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존 지원책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실제적인
청년 고용 확산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INT▶
◀INT▶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맞춰 속도를 내고 있는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폭넓은 참여로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이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