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6시 4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현관에서
5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김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김 씨를 수색해왔으며
숨진 김 씨의 머리 등에서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5년 동안 함께 지낸
동거남 58살 정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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