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김과 굴을 함께
양식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신안 압해읍 송공리와 수락리에
시험어장을 설치해
매달 한차례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첫해에 천362㎏, 2년차에 천850㎏의
굴을 수확해 360만 원의 부가소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양식시설을 이용한 굴 복합 양식'은
기존에 설치된 김 양식장 지주대에 연결한
줄 위에 굴을 걸어 양식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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