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전화를 개설해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조작한 혐의로
나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A씨의 측근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말 선거사무소와 자택 등에
46대의 전화를 개설한 뒤 19차례에 걸쳐
성별과 연령 등을 허위로 표시해 여론조사에
중복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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