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왕인의 빛, 소통, 상생의 길을 열다'란
주제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린 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 춘향제를 시작으로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건너가는
당시 모습을 재현한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천자문 소리 내 읽기 등
백제문화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사들이 오는 8일까지 열립니다.
축제에 맞춰 영암군에는
일본 방문단과 10여 개국 대사들,
서울 영등포구와 경남 산청군 관계자가 방문해 우호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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