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일본에서 기증받은 편백나무심기 행사

입력 2018-03-30 10:15:08 수정 2018-03-30 10:15:08 조회수 0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를 맞아
해남과 순천에 일본에서 기증받은
편백 16만여 그루가 심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일본 쓰치야 시나코 의원이 기증한
56만 그루 분량의 편백 씨앗을
2년생 묘목으로 키워
순천 상사호 주변과 해남군 마산면 공유림
주변 53ha에 15만 9천 그루를 심는 등
2020년까지 나눠 심을 계획입니다.

시나코 의원의 부친 고 요시히코 의원도
지난 1966년 삼나무 씨앗 90만 그루를
한국에 기증했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