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안팎에서 벌어진
당비 대납 사건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전남도당이
권리당원 확보를 위한 당비 대납 사건으로
경찰수사를 받아 지방선거를 혼탁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수 민중당 도지사 예비후보도 성명을 내고 "당비 대납 사건은 전형적인 정치 적폐"라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영암 한 농협 지점에서 173명분
10개월 치 당비를 입금한 혐의로 민주당 당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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