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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함평 선거입후보예정자 검찰에 고발

입력 2018-03-28 21:14:58 수정 2018-03-28 21:14:58 조회수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3 함평군수선거와 관련해
주민 17명에게 15만원 어치의
식사를 제공하면서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 했습니다.

선관위는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라
식사를 제공받은 주민 17명에게도
10배에서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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