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을 확보하기 위해
당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6)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영암지역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자료를 제출받은 데 이어,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당비를 직접 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55살 A 씨가
지난해 말, 민주당 전남도당 계좌에
173명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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