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최대 의식인 석전대제가
전남무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된
무안향교 등 전남지역 28개 향교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유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열렸습니다.
향교는 조선 시대 지방의 풍속과
인재양성 교육기관의 역할을 맡았으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의 첫 정일(丁日)에
공자와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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