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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표심, 전남지사 선거전 중요 변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3-24 21:15:15 수정 2018-03-24 21:15:15 조회수 0


전남지사 선거전에서 동부권의 표심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순천대 총장을 지냈던
장만채 전 교육감만 동부권과의 인연이
있을 뿐, 서부권 출신의 후보군 대부분이
동부권 지지기반은 열악한 상태입니다.

최근 신정훈 예비후보는 순천에
선거사무실을 냈으며, 김영록 전 장관은
최근 출마 선언에 이어 동부권에서
추가 기자 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전남지사는 민선 1,2기
순천출신 허경만 전 지사를 제외하고
모두 서부권에서 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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