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혈중알콜농도 0.147%의
만취상태로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8시 5분쯤 완도군 약산면
인근 해상에서 음주운항을 하다,
방향을 잃고 응급구조를 요청했다가
구조를 위해 출동한 해경에 음주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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