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강진군, 장흥군, 완도군이
신마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 확보
대책마련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3개 군과 합동으로
신마항에 접근하는 항로를 막고 있는
양식 시설 가운데 면허지를 벗어난 시설부터
우선 철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장흥과 완도해역의 어장 재배치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장흥과 완도지역 어민들이
화물선 운항 재개를 반대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쉽지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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