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봄비로
완도 섬지역 식수난은 해소됐지만,
신안 섬지역 제한급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노화·보길도의 수원지 저수율이
최근 비가 내리면서 75%까지 올라
지난 19일부터 제한급수를 해제했습니다.
또 상수도 저수율 40% 선을 회복한 소안도는 오늘(22일)부터 정상급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신안 팔금과 안좌, 임자도에서는
격일제 급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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