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초유은행이 송아지 사육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장흥군축산사업소 초유은행은
젖소의 남은 초유를 살균,가공해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제도로
초유에 면역 글로블린이 다량 함유돼
송아지 폐사를 막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흥군 축산사업소는 160여 농가에
냉동된 초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