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완도군 노화읍 넙도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장에는 산림청 헬기 3대와 공무원,주민 등
10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완도군은 마을 주민 75살 권모씨가
농경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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