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고용률은 신안군이 가장 높고,
목포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하반기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농어업 종사자가 많은 신안과
고흥, 해남군 등이 70% 이상의 고용률을
기록했고, 목포와 여수, 순천은 50%대
고용률로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광양과 목포, 영암 순으로
높았고, 실업자 수는 목포시와 광양군이
3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