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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당일..귀성*귀경 인파 함께 몰릴 듯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2-16 08:20:50 수정 2018-02-16 08:20:50 조회수 0


설 명절인 오늘(16)
도로는 현재까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전 7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광주와 전남에
귀성객 45만 명, 귀경객 44만 명이
동시에 오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가장 분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남해 뱃길로도 어제(15) 하루
목포항과 완도항을 통해 3만여 명이 오갔으며,
오늘(16)은 더 많은 3만 2천여 명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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