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연휴 첫 날 순조로운 귀성길..내일 가장 붐빌 듯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2-15 23:48:23 수정 2018-02-15 23:48:23 조회수 0


설 연휴 첫 날인 오늘(15)
귀성 행렬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후 11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광주와 전남에
귀성객 45만 명, 귀경객 44만 명이
오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가장
분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남해 뱃길로도 오늘 하루
목포항과 완도항을 통해 3만여 명이 오가는 등 연휴 첫 날 귀성길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