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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평산단 함평경제 이끈다(R)

김윤 기자 입력 2018-02-12 08:20:35 수정 2018-02-12 08:20:35 조회수 1

◀ANC▶
2018년 자치단체의 현안을 점거하는 순서,
오늘은 함평군입니다.

동함평 산단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는
함평군은 동함평 산단을 통해 인구와 경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희망찬 2018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15년 완공된
동함평 산업단지.

사업비 7백35억 원을 투입해 산업용지와
지원용지 등 73만8천 제곱미터가 조성됐습니다.

전남지역 지방산업단지
분양률이 저조하지만
동함평 산단만은 예외입니다.

◀INT▶안병호 함평군수
//동함평산단이 정확히 94.8% 분양했습니다. 준공 2년 만에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평가하는데 현재 72개 업체가 들어와야 하는데 64개 정도가 계약했고 현재 가동 중인 업체가 22개. 공장을 짓고 있는 업체가 17개 준비하고 있는 업체가 10개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는
계약업체들을 하루 빨리 입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안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는 물론,
목포 신항과도 인접해 있어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50%이상 공장을 짓거나 가동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함평군은 올해,
이같은 동함평산단의 활기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안병호 함평군수
//작년에는 늘지 않았을까 예측했는데 68명이 줄었더라고요. 생각보다 적은 수치라고 하는데 우리는 성에 안 차요. 그런데 금년에는 늘어나지 않을까.//

나비축제와 국화축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삶의 여건을 향상시키는 첫번째로 교육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계획.

돌머리 해수욕장과 용천사 등
함평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빠지지 않는 군정핵심
목표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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