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오늘 새벽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영광 한빛원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새벽 5시 3분쯤, 포항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의 발생한 뒤 한빛원전에서도
지진값이 0.0052그램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측은 설계기준 0.2그램에 한참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원전 안전에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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