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늘(9) 목포시를 방문해
세월호 선체 활용에 대한 목포시의 계획,
선체 수용 가능 부지 현황,
선체 수용시 매년 지자체에서 부담할 수 있는
예산 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사후 거치 장소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목포, 진도, 안산 등 5개 지자체 의견을 이달말까지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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