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자체 현안 점검,오늘은 해남군입니다.

전국에서 지자체 가운데 농사를 짓는 면적이
가장 넓은 해남군은 미래 첨단 기법을
접목시킨 농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최성진 해남군수권한대행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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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위기인데 활로 개척을 위한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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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최성진 해남군수권한대행
"사실은 이제 벼농사나 겨울배추,고구마라는 작물이 있습니다만 특용작물 등 작목전환을 통해 농업분야 기반을 넓혀나가고 또 하나는 첨단미래농업으로 가야 되거든요.그렇다면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든가 아니면 생산가공유통,식품가공유통단지를 만들고 미래 첨단기법을 빨리 접목시켜 발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 분할
[-해남군 경지면적 35,000ha(전국1위)
-친환경 인증면적 4,811ha(전국1위)
-작목 전환 주도
-정보통신기술 접목 미래형 농업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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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환경 농업에 주목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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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최성진 해남군수권한대행
"(소비자들은)고품질의 상품들을 전체적으로 원하고요.그런 추세에 맞춰 (소비자의)기호에 맞게 생산을 전환한다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래야 농업에 대한 부가가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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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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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최성진 해남군수권한대행
"단기적으로는 지금 있는 현재의 관광자원을 어떻게 명품코스화 해가지고 이것을 외부마케팅을 해서 손님을 찾아오게 할 것인가,이런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장기적으로는 우리 해남군의 관광에 대한 정밀 진단,전문가 진단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워야합니다. 그런 토대를 우리가 마련하고 있고요."
*화면 분할
-땅끝,대흥사,우수영 등 3대 관광권역 연계
-해남 관광 자원 활용 방안 진단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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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군수 낙마로 인한 군정 불신 해소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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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최성진 해남군수권한대행
"저희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전 같은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신뢰를 확보하기위해서는 저희가 열심히 발로 뛰는 방법 밖에 없고요. 지역에 있는 언론,오피니언 리더,의회 주민들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해남 발전의 모델을 이렇게 가꿔가야하지 않는냐는 생각이 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