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헌혈 실적이
일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 전남 혈액원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횟수는 20만2667건으로
일년 전보다 9% 증가했으며
연령별로 보면 10대와 20대가
전체 7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혈액원은 전염병 감소와 민방위 헌혈 개시,
헌혈버스 운영 등으로 헌혈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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