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강진군은 올해를 '군민소득 증대의 해'로
정하고, 관광 농업 부문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정책인 'A로의 초대'는
강진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정책이 될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강진만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은
영어 알파벳 A자 모양입니다.

강진을 상징하는 A는
올해 강진군 관광정책 'A로의 초대'의
제목이 됐습니다.

◀ＩＮＴ▶ 강진원 강진군수
[저희들이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도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관광객 유치목표는 3백만명,
농가체험 프로그램인 '푸소'를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 '나이트 드림'을
4월부터 운영합니다.

강진 여행상품 운영사에는 버스비를 보조하고, 당일 여행에도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농수축산업의 소득을 향후 5년간 두배로 늘리기 위한 기반 정비도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고령화에 맞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사업들이 집중 추진됩니다.

◀ＩＮＴ▶ 강진원 강진군수
[ 농수축산업 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즉 농로라든가 수로, 배수로, 농기계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농민의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전략]

강진군은 칠량농공단지 100% 분양을 계기로, 환경산단 분양 활성화에 나서
다양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문연철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