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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2-08 08:16:29 수정 2018-02-08 08:16:29 조회수 0


오늘(8) 오전 9시 25분쯤
완도군 금당도 인근 해상에서
2.65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조업중 바다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와 함께 배를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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