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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투데이]강진군 소득 향상 최종 목표(R)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2-08 08:20:40 수정 2018-02-08 08:20:40 조회수 0

◀ANC▶
지자체의 올해 현안을 집중 보도하는 순서,
오늘은 강진군 편입니다.

강진군은 올해를 군민소득향상 목표를
이루는해로 삼고,
농업인 실소득 6천만원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신광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Q1. 지난해 강진방문의 해에 이어서 A로의 초대를 테마로 잡았는데요. A로의 초대 한 달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성과와 전망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강진원 강진군수] 작년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로 설정해서 강진을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고 홍보했고 많은 관광객이 와서 강진을 구경하고 농수축산물을 많이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것을 이어 받아서 2018년은 강진만을 하늘에서 보면 가우도를 중심으로 해서 A자로 보이는데 저희들이 A로의 초대 강진만이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도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Q2. 신년사에 농업소득 6천만원 시대 달성을 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실현 계획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군은 주 소득원이 1차산업입니다. 즉 농업 축산업 수산업이기 때문에 그 소득을 배가시키는 전략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5년 내에 달성하자는 취지입니다. 군에서는 농수축산업 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즉 농로라든가 수로, 배수로, 농기계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농민의 노동력을 절감시키는 전략 그리고 생산비를 절감시키는 전략을 통해서 농소득을 배가시키고요. 두 번째는 자기 분야에 대해서 최고의 실력과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통한 전략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작목별 대학이 다 있고요. 그리고 마케팅 대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대학운영을 통해서 휴먼파워 전략을 통해서 농업소득을 배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Q3. 새해에 강진 칠량농공단지가 100% 분양되는 등 지역 산업단지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는데 지역 일자리 확충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나요?

강진원 강진군수] 칠량농공단지는 농업이나 수산업 축산업 식품 관련 기업들이 100%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여 명이 일자리가 창출 되었고요. 그리고 성전 환경산단이 있습니다. 거기는 약 24% 정도 분양이 돼고 3년 내에 100% 분양 목표로 해서 환경관련 식품업 일자리 창출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차산업인 골프장이 금년 10월 경에 완공이 됩니다. 그러면 골프장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되면 어느 정도 일자리를 통해서 지역발전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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