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자체의 현안을 집중 보도하는 순서 입니다

오늘은 올해를 영암 방문의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는
영암군을 살펴보겠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ＶＣＲ▶
한국 3대 조선산업단지인 영암군이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삼은 것은
항공, 레저, 전기차 입니다.

드론 제조·교육업체에 이어,
항공 관련 대학을 잇따라 유치했고,
올해는 민간항공산업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항공전시회를 계기로
영암군은 또하나의 주력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전동평 영암군수
[이 산업을 발전시켜서 미래 스카이관광, 드론과 항공을 이용한 산업의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는 올해를 영암방문의해로 선정해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합니다.

왕인문화축제와 가을 국화축제 등
문화관광 행사들을 집중 개최하고,

특히 올해 첫 유치한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로 관광수익을 창출한다는 구상입니다.

◀ＩＮＴ▶ 전동평 영암군수
[체전과 함께 문화행사도 같이 추진하면서 명품축제를 만들겠다. 두 번째가 경제축제 인데요. 지역 경제에 축제가 기여를 해야 합니다.]

영암군은 또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노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비한
다양한 복지 안전망을 마련해
안전한 지자체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