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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항해 위험 구간 항로표지 시설 개선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2-03 08:20:16 수정 2018-02-03 08:20:16 조회수 1


서남해 선박 항해 위험 구간의
항로표지 시설이 개선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7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목포, 영광, 해남, 진도, 완도권역의
수중암초와 방파제에 등대와 등표 6기를
새로 만들고,노후 등대 3기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항로표지가 신설 또는 개선되는 곳은
안마도 북서쪽 6킬로미터 지점의 간출암 등
주야간 선박 항해가 많고,안개가 자주 끼는
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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