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달 4일
진도군 지산면 보전마을의 한 빈집에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같은 범죄로 수년 간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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