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2035년 전남 상주인구..순천 최다, 목포 12% 감소

입력 2017-12-25 21:15:37 수정 2017-12-25 21:15:37 조회수 0


2035년 전남에서는 순천의 상주인구가 가장
많고 목포와 영암의 인구 감소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시·군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2035년 전남 상주인구는 178만5천여 명으로, 2015년보다 0점7%인 만2천여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군별로는
순천이 전남 전체 인구의 15.1%인
26만8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는 20만9천여 명으로 12점1%,
영암도 5만2천여 명으로 14점7%가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