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만을 골라 수억 원대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고흥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42살 이모씨는
정수기 방문 판매를 가장해 빈집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2천8년부터 최근까지
고흥과 영암,순창 등지에서 모두 백여 차례,
4억여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 지난 15일부터 20일 사이
목포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모두 38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39살 임모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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