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봄 가뭄 우려, 수원 확보 총력

입력 2017-12-19 08:20:48 수정 2017-12-19 08:20:48 조회수 0


내년 영농철 봄 가뭄이 우려됩니다.

11월말 현재 전남의 강수량은 852밀리미터로
평년의 61%에 불과한데, 내년 2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 가뭄이 심각한 서남부 지역 5개
섬지역은 제한급수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수도관 노후가 심각한
강진과 신안 등 6개 군지역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내년 초 시작하도록 추진하는
한편, 대체수원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