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야간 운항 제한 논란이
전면 백지화로 일단락됐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은 관제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내년부터 무안공항의 야간 운항을
제한하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남도에 보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문제가 됐던 관제사
충원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당분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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