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씨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축산방역 당국이 확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AI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최근 한달동안 나주와 영암 등 10개 농장에
새끼오리 18만 5천마리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나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순천만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뒤 철새도래지 10곳을
폐쇄했으며, 축산차량 이동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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