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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농장서 새끼오리 18만여마리 분양.. 확산 우려

입력 2017-12-11 21:15:52 수정 2017-12-11 21:15:52 조회수 1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해당 농장에서 최근 새끼오리를 10곳의 농장에
분양한 것으로 알려져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 해당 씨오리 농장에서는
지난달 9일부터 나주 1곳와 영암 9곳 등
전남지역 10개 농장에 새끼오리 18만 5천마리를
분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새끼오리를 분양받은 농장에도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오는 17일까지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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