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완도 장보고대교가 오는 6일 정식 개통합니다.
지난 2천10년 12월 착공해
7년 만에 완공된 장보고대교는
모두 963억 원이 투입됐으며
완도읍을 중심으로 동부권 5개 읍면이
4개 교량으로 모두 연결됐습니다.
이날 개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국토부 차관,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 등 축하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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