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영암군 등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가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 개설을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는
현재 목포신항에 진입하는 도로가
신항 배후도로,생활 도로 등과 겹쳐
교통혼잡은 물론 사고위험도 높다고 지적하고
영암 삼호 용당리에서 목포신항까지
대체 진입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목포신항 대체 진입도로는
삼호읍 용당리에서 목포신항까지
총연장 1점8킬로미터,왕복 4차로로
사업비는 3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 2천15년 타당성 용역조사에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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