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채취 작업을 하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와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57분쯤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동쪽 5km 인근 해상에서
11톤급 김 채취 어선 선원 58살 이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5척과 민간 어선 4척을 동원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장흥군 우산항을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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