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에 실시되는 광주.전남지역
지방선거가 미니 총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2심까지
당선무효형을 받은 광주 서구갑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2곳을 비롯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가
예상되는 선거구 3곳 등 모두 5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거법 개정으로 가을 보궐선거가
사라졌기때문으로,미니 총선형태로 치러지는
내년 6.13 지방선거는 정당 선택과
공천 과정에서부터 입지자들간에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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