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과 신지를 잇는 완도 장보고대교 개통에
맞춰 인근 읍면을 잇는 직행 군내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시범 운행됩니다.
완도군은 기존 군내 버스 노선이 중복된데다
요금이 달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약산에서 고금,완도읍을 잇는
단일화된 요금의 직행 군내버스를 다음 달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내년 6월까지 시범 운행을 통해
교통량 조사와 2개 버스 회사 손실금이
확정되면 정규 직행버스 노선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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