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에 호남권 인구 유출이 지속된 반면
제주는 인구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호남권 인구는 521만7천여 명으로,
광주 458명,전남이 천8백75명,전북 2천1명 등
모두 4천334명이 순유출 됐으나
제주는 4천353명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인구가 65만 명선을 넘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취업자 수도
호남권이 43만천 명 줄어든 반면
제주는 21만6천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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