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완도,고흥, 여수 해역을
중심으로 제철을 맞은 굴 생산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올해 전남 해역 굴양식장은 천629헥타르로
생산량은 작년 수준인 2만3천여 톤으로
예상되며,현재 소비자 가격은 1킬로그램에
만 원을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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