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세계적 규모의 모터쇼를 개최하는 협의가
진행돼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운영하는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코리아가
영암 경주장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메쎄 프랑크푸르트 코리아가
지난 9월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서킷에서
모터 페스티벌을 열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며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19년이나
2020년에 대규모 모터쇼를 영암에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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