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잠긴 차량 안에서 일가족을 구한
최현호씨와 김초자씨가
광주 광산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31일 폭우에 잠긴
광주 소촌지하차도에 뛰어들어
승용차에 갇힌 일가족을 구해 낸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물에 완전히 잠긴 차량 카씨트 있던
생후 7개월된 아기를 구해낸 최씨는
최근 LG복지재단으로부터도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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