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폭우에 잠긴 차량서 일가족 구한 의인들 표창

입력 2017-09-03 21:15:32 수정 2017-09-03 21:15:32 조회수 0

폭우에 잠긴 차량 안에서 일가족을 구한
최현호씨와 김초자씨가
광주 광산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31일 폭우에 잠긴
광주 소촌지하차도에 뛰어들어
승용차에 갇힌 일가족을 구해 낸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물에 완전히 잠긴 차량 카씨트 있던
생후 7개월된 아기를 구해낸 최씨는
최근 LG복지재단으로부터도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